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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 문구 총정리

※정책전문담당※ 2021. 5. 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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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은 모두가 잘 아시다시피 가정의 달입니다. 가장 먼저 우리 미래세대의 주역인 어린이날이 있고, 그 다음 이 어린이들을 낳아주시고 길러주심에 감사하는 어버이날이 있습니다. 어린이날도 물론 소중한 날이지만, 어버이날이 개인적으로는 가장 뜻깊고 중요한 날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 어버이날에는 평소에 표현을 하지 못하셨던 자녀분들도 꼭 전화 한 통, 문자 하나, 식사 한 끼와 선물을 부모님께 꼭 해주세요. 

부모님은 자식의 표현에 정말 행복해진답니다(제가 부모가 되보니 알겠더라구요)

 

근데 평소에 부모님한테 못 다한 표현을 어버이날이니만큼 특별하게 하고 싶은데, 뭐라고 해야 할 지 어색하고 모르시겠는 분들 많으시죠? 그래서 오늘은 어버이날 문구 좋은 표현들을 총정리 해 보았습니다. 부모님께 효도와 행복을 드리는 방법 중 하나로 어버이날 문구 섞어서 진심을 표현하시면 부모님이 행복해하실 것이라 믿어요.

 

어버이날 문구 추천 총정리 

카네이션

 

가장 먼저 어버이날 문구로 많이 쓰이는 표현은 "낳아주시고 길러주셔서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입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이 표현에 모든 것이 다 들어있죠. 특히 평소에 무뚝뚝하셔서 사랑한다는 말을 안해보신 분들은 이 어버이날 문구 강력 추천합니다.

 

카네이션

다음으로 추천드릴 어버이날 문구는 "아빠,엄마 (아들,딸)이어서 너무 행복해요.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입니다. 

자녀들이 내가 부모라서 행복하다는 말을 들으면 얼마나 키우신 보람을 느끼고 뿌듯할까요? 저는 딸이 있는데, 제 딸이 저렇게 얘기해주면 정말 바로 눈물이 울컥 나올 것 같습니다. 부모님도 자녀분들이 내 자녀여서 행복하고 감사하다고 생각하고 계실텐데, 자녀분들이 먼저 이렇게 표현해 드리면 정말 기뻐하실 거에요.

 

 

 

다음 어버이날 문구는 "다시 태어나도 엄마 아빠 (아들,딸)자녀로 태어날 거에요. 사랑합니다" 입니다. 이 표현은 사실 좀 많이 손발이 오그라드는(?) 표현이긴 한데요, 그래도 표현을 하는 것과 안 하는 것의 차이는 분명히 있습니다. 찐 사랑을 센스있고 웃음도 함께 드리고 싶은 분들께는 이 어버이날 문구가 좋아 보입니다.

 

그리고 또 다른 어버이날 문구 중 많이 사용하는 표현이 "늘 한결같이 받기만 하는 부모님 사랑에 항상 감사합니다" 입니다. 이 어버이날 문구도 부모님의 감성과 눈물샘을 자극할 수 있는 어버이날 문구인데요. 부모님은 정말 항상 자녀편입니다. (저 역시 그렇습니다) 이러한 부모님의 평소 진심을 자녀가 알아준다면 정말 뿌듯하고 행복하거든요. 개인적으로는 이러한 방식의 사랑 표현이 정말 가슴 따듯해지고 좋은 것 같습니다. 

 

 

어떠세요? 이제 어버이날 문구를 사용해서 어떻게 부모님께 감사와 사랑의 표현을 할 지 생각하셨나요? 

용돈이나 선물도 중요할 수 있겠지만, 그보다는 "진심어린 사랑과 감사, 존경의 표현"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꽃집에서 카네이션 하나, 선물 하나만 드리고 땡 하지 마시고 꼭 이러한 진심어린 표현을 부모님께 해보세요!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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