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준등기 조회 및 가격 정보 A to Z

 

보통 우리가 서류나 물건 등을 보낼 때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것이 "등기"와 "택배" 입니다. 

등기나 택배는 대부분 다 아시리라 생각되고, 또 대부분 이용해보신 적이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준등기"라는 서비스도 있는 거 알고 계시나요? 

준등기 라는 단어만 들으면, "등기"와 "택배" 그 어딘가에 있는 그런 서비스 같습니다. 

 

오늘은, 우체국 준등기 서비스가 무엇인지 알아보고, 우체국 준등기 조회 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우체국 준등기란?

우편

준등기 서비스는 이름에서 풍기는 뉘앙스처럼 등기 서비스의 일종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등기는 다 아시다시피, 수신자(받는 사람)가 회사나 직장에서 꼭 본인이 받아야 한다는 것이 특징인데요.

 

 

정확히 본인이 수신하는 것은 장점이라고 할 수 있지만, 본인이 부재중이거나 회의 등으로 인해 받으러 나갈 수가 없는

경우에는 우체국 기사님이 몇 일 후 재방문을 하게 되고, 그마저도 놓쳐서 재방문 시에도 수령을 못 했을 경우에는 우체국으로 직접

가지러 나가야 한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즉, 우체국 등기는 "보내는 사람"에게는 좋지만, "받는 사람"에게는 때에 따라서는 불편할 수도 있다는 것이 특징인데요. 

 

이러한 단점을 해소하기 위해 도입한 것이 바로 준등기 우체국 서비스입니다. 

우편물을 접수한 이후부터 배달 직전 단계까지는 등기우편과 동일하게 취급을 하면서, 배달은 본인이 수령할 때 까지 직접 전달이 아닌 

우편함에 넣고 가는 것으로 배달이 완료되는 서비스입니다. 등기 대비 준등기는 가격이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우체국 등기 서비스 vs 우체국 준등기 서비스 가격

•  우체국 등기 서비스 : 2,930원 (200g 무게 기준)
•  우체국 준등기 서비스 가격 : 1,500원 (200g 무게 기준)

이러한 우체국 준등기 서비스는 받는 사람의 수고로움이 다소 줄어드는 장점이 있습니다만, 배달 직전까지만 등기우편으로 취급되기

때문에 배달완료 이후 분실 등에 대해서는 우체국이 등기처럼 책임을 지지 않는다는 단점 역시 있습니다.

 

그러면 우체국 준등기 보내는 방법과 준등기 조회는 어떻게 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체국 준등기 보내는 방법

 

우체국 방문하셔서 부치실 때 보통 "빠른등기로 보내주세요" 이런 식으로 직원분께 요청을 하죠? 우체국 준등기 보내는 방법 역시

동일합니다. 우편물을 보내실 때 "준등기로 보내주세요" 라고 요청하시면 준등기로 접수가 바로 진행됩니다. 

등기우편 대비 준등기는 배달이 완료되면 수령인이 누구인지 뜨지는 않는다는 단점은 있지만, 가격도 저렴하고 수신인의 부재중에 따른

번거로움이 없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아주 중요한 서류가 아닌 이상 우체국 준등기로 보내는 것이 여러가지로 좋긴 합니다.

우체국 준등기 조회 방법

 

 

그러면 우체국 준등기 조회는 어떻게 할까요? 

우체국 준등기 조회는 우체국 홈페이지 내 준등기 조회 메뉴에서 바로 조회가 가능하십니다.

 

우체국 홈페이지 바로가기

 

여러 택배사들이 있지만, 우체국 택배나 우체국 등기, 또 우체국 준등기 같이 우체국에서 제공하는 우편서비스가 가장 빠르고 신뢰도가 

높다는 점은 모두들 공감하실 것입니다. 택배나 등기 외에도 이런한 우체국 준등기 서비스가 있다는 걸 기억하시고 이용하시면

조금 더 경제적이고 합리적으로 우편 발송을 하실 수 있습니다.

 

 

그럼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포스팅 내용이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우체국 고객센터 전화번호도 남기겠습니다. 혹시 전화로 상담이나 문의가 필요하시다면 전화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우체국 고객센터 전화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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