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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계의 목성형 행성

※정책전문담당※ 2021. 3. 21.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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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성형 행성

 

목성형 행성은 수소와 헬륨가스가 얼어 덩어리로 되어 있는 행성을 뜻하며, 목성이나 토성, 천왕성 해왕성 등이 목성형 행성에 속합니다. 이들은 모두 둘레에 고리 장식 같은 것이 있는 것이 특징이며, 크기가 큰 편입니다. 또한 대기가 암모니아와 메탄가스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천왕성과 해왕성은, 46억년 전에 원시태양이 생긴 이후 수천만 년 뒤에, 차갑고 먼 곳에서 태양이 주계열에 들어선 후에 나타났다고 합니다.

목성형 행성들의 크기는 지구 지름의 3.9배부터 최대 11배에 이를 정도로 크며, 질량은 지구의 14배에서 최대 318배까지 큽니다. 목성과 토성, 해왕성은 태양으로부터 받은 양보다 더 많은 에너지를 밖으로 내뿜습니다. 

 

그대로 작은 행성 집단을 모아 놓은 것을 왜행성군이라고 합니다. 행성과 왜행성, 그리고 다른 작은 행성들은 위성이라 불리는 작은 별을 가지고 있는데,요, 모두 어미가 되는 행성을 따라서 공전하고 있습니다. 

 

태양계의 거의 모든 행성뿐만 아니라 몇몇 위성들 조차도 대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지구의 대기는 산소와 질소로 되어 있으며, 금성의 대기는 이산화탄소가 두껍게 자리하고 있으며, 반대로 화성은 매우 옅은 이산화탄소로 되어 있습니다. 목성,토성,천왕성,해왕성의 목성형 행성은 수소와 헬륨으로 대기가 구성되어 있습니다. 

 

명왕성은 태양에 가까이 다가설 떄는 엷은 대기를 가지고, 궤도 외곽지대로 들어가게 되면 얼어붙은 대기가 설탕을 뿌려놓은 것처럼 명왕성 표면에 떨어진다고 합니다. 

 

 

태양계 주변의 위성에도 대기를 가지고 있는 것들이 있는데요 토성의 타이탄 같은 것들은 대기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오 라는 목성의 위성은 태양계에서 화산 활동이 가장 활발한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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